사업설명
원래 원산과 양양을 잇던 노선이 남북분단 이후, 폐선된 상태였고, 동해선 노선은 국가기간교통망 계획에 의하여 2019년을 목표로 다시 건설하기로, 사업 추진 예정이었으나, 2002년 초에 있었던 남북한 회의에서, 동해북부선을 연결하기로 협의를 하였으며 2018년 남북정상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서 동해선 철도 연결이 구체화되었다.
2020.4월 국가재정법 제38조 제2항 제4호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남북교류협력사업)되어 추진되었다.
현재 제진-군사분계선까지는 건설된 상태이고, 이 노선을 지으면, 한국철도가 동해선쪽을 통해 북한과 연결되며 원주-강릉 , 춘천-속초 노선과 연결하여 강원도 북부 해안쪽 연결도 가능해진다.
대상 지역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양양읍 일원